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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4 당신의 생명을 노리는 "췌장암"
 


가장 비싼 암, 가장 악질인 암 이라는 별명이 부쳐진 "췌장암" 과연 어느 정도 일까요?

췌장암에 걸릴 경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서 초기에 진단이 어렵고, 초음파나 CT촬영을 하더라도 진단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진단이 되더라도 대부분 말기에 해당해 100명중 92명 이상이 사망하게 됩니다.

췌장이란 위의 뒤쪽에 깊숙이 파묻혀 있는, 길이 10~15cm의 올챙이 모양의 장기로, 인체에서 유일하게 지방분해 효소를 분비하고 혈당조절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췌장암은 바로 여기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덩어리이며, 은밀히 나타나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가장 치료가 불량한 암입니다.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암 발생에 관여하게 되고 치명적인 췌장암의 경우 10% 정도가 유전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K-ras 라는 유전자 이상은 췌장암의 90% 이상에서 발견되어 유전자 이상 중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

미가족성췌장종양 등록부의 관장 및 부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Alison Klein박사는
"어떤 개인이 췌장암 유전자를 보유할 가능성이 100%라 할지라도 살아가면서 실제로 암을 일으킬 가능성은 20~25% 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췌장암이 드문 질병이기는 하지만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 선별검사가 매주 중요하다" 라고 말합니다.

췌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DNA 복제 장애를 복구하는 유전자내 변이를 살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텍사스 대학 연구팀이 "임상암연구저널"에 밝힌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중요한 DNA 복구 유전자내 결손이 독립적으로 혹은 다른 인자와 합쳐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유전자 내 결손이 발생했을 시 유전자가 담배 속 발암물질을 포함한 다른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물질과 합쳐져 쉽게 손상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734명의 췌장암환자와 780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 결과 ATM이라는 DNA 복구 유전자 변이가 있을시 췌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LIG3이라는 DNA복구 유전자 변이가 있을 시에는 췌장암 발병 위험이 77%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같은 유전자 표지자를 이용하여 CT검사를 하지 않고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췌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을 조기 진단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내용출처-http://www.kdm-c.co.kr/bbs/bbs/board.php?bo_table=am002&wr_id=8
               http://www.cancer.go.kr
               http://www.coremed.co.kr
)
(이미지출처-http://www.yonse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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