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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4 이제는 더이상 "사랑의 징표" 가 아니예요.- 여드름
 


여드름이 없었다가 성인이후에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면, 사춘기 때부터 시작하여 성인여드름으로 발전 되었다면 이것은 유전적인 원인일부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연구 결과를 보면 여드름이 있는 학생의 부모의 45%에서 부모 중 어느 한쪽은 여드름이 있었던 것에 반해, 여드름이 없는 학생의 부모 중에서 단지 8%만이 부모 중 어느 한쪽에서 여드름이 있었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여드름 발생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직접적인 증거는 일란성 쌍둥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일란성 쌍둥이에게는 여드름이 생기는 정도, 여드름의 심한 정도 뿐 아니라 피지 분비량, 면포의 숫자까지 동일하거나 비슷하다고 합니다.

세 쌍의 심한 응괴성 여드름을 가진 일란성 쌍둥이를 비교 연구한 결과를 보면 서로 비슷한 시기에 여드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반면에 이란성 쌍둥이에서는 50% 정도에서만 비슷한 여드름 양상을 보였는데요, 사춘기에만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보다는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persistent acne)에서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질환 중에 '아토피 습진'이 있는데, 여드름을 앓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아토피 습진의 발생률이 낮다고 합니다. 아토피가 있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피지 분비가 적은데, 이런 요인으로 아토피를 가진 사람들은 여드름이 적게 생기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토피와 여드름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만으로 "여드름이 유전적으로 생긴다."는 직접적인 반증은 되지 못하고, 다른 요인으로도 이런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여드름이 유전적으로 생긴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되지 못합니다.

염색체 이상의 일종인 XYY증후군이 있는데 남성 염색체인 Y가 두개인 염색체 이상 증후군인데, 이런 사람들에서 아주 심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인종적으로 여드름 발생에 대한 분석을 보면 여드름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같이 작용한다것을 알 수 있습니다.

흑인은 백인에 비해 여드름이 적게 생기지만, 일본인에 비해서는 심한 여드름 양상을 보이는데요, 생선을 주로 먹는 에스키모 인들은 여드름의 발생률이 낮은데 비해, 포화 지방산이 많은 육식으로 식사 패턴이 바뀌면서 여드름의 발생률이 증가되었다는 보고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식습관도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내용출처-http://sinsalamiche.com/7570)
(이미지출처-http://anews.yosu.icross.co.kr/img/newswire/08/07/2008071812163704000.34313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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