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OnelineKor.laf?mallGb=KOR&barcode=9788974255404&linkClass=090913&ejkGb=KOR)

 

3시간 놓치면 죽을 때까지 고생하는 뇌졸중뇌졸중 예방과 치료, 재활을 위한 가이드북 제목입니다.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뇌졸중이라는 병이 얼마나 치명적인 위험성이 있는지 느껴지실 겁니다. 이 제목은 뇌졸중이 초기에 쓰러졌을 경우 3시간 안에 응급 처치를 받으면 완쾌 수준으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3시간을 골든 타임이라고 하는데, 이 시간을 놓치면 평생 고통 속에서 고생하면 살아가야 합니다. 요즘은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많은 곳에서 심폐 소생술 등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심폐 소생술은 이 책의 제목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3시간 안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에게 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이며, 이 것을 통해 우리는 뇌졸중으로부터 그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심 폐 소생술이라는 응급처치를 그저 안전요원이나 구급요원들만 할 수 있는 특수한 처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폐 소생술이라는 것은 당신의 곁에서 죽어가는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며,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뇌졸중으로 죽어가는 사람의 손을 잡을 수 있는 심폐 소생술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우리를 위협하는 질병 뇌졸중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서평] 3시간 놓치면 죽을 때까지 고생하는 뇌졸중 (북뉴스) |작성자 예르미아빠

 

뇌졸중이란 무엇일까요?

뇌졸증은 뇌혈관 장애등의 이유로 뇌에 상당기간 장애가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부분적으로 장애가 생기기도 하고 전체적으로도 생기기도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뇌졸증을 "중풍"이라고 하기도 하고 ""이라고도 하지만, 한의학에서의 "중풍" 범위가 넓어 "뇌졸증"으로 분류되지 않는 질환도 포함됩니다. 그래서 "뇌종증" "중풍" 서로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뇌졸증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뉘는데, 뇌경색은 주로 혈전 조각(혈액이 응고된 알갱이) 뇌로 가는 혈관을 막아서 생기며, 뇌출혈은 뇌혈관이 혈압이나 기형들의 이유로 터져서 생기는데, 우리나라 환자의 대부분은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한국 남자의 제1위 사망원인은 암(위암, 간암, 폐암 등과 같은 모든 암을 합한 경우)이지만, 단일 질환으로서 남녀를 막론하고 1위의 사망원인은 뇌졸중입니다. (사망률(mortality rate)이란 인구 10만 명당 뇌졸중으로 사망한 사람이 몇 명인가를 보는 것). 1996년 우리나라 통계를 보면 인구 10만 명당 뇌졸중으로 사망한 사람은 74.7(남자는 71.0, 여자 78.4)이고, 뇌졸중 이외의 주요 사망원인은 교통사고가 38.3, 심장질환이 35.7, 간 질환이 27.3, 위암이 25.5명 순위입니다. 그러나 질환을 분류할 때 고혈압성 질환이라고 모호하게 분류된 것도 있기 때문에 이 질환이 뇌졸중과 관계가 깊은 것이라면 뇌졸중에 의한 사망률은 더욱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내용 출처- http://boramhospital.net)

 

뇌졸중은 고혈압, 높은 콜레스테롤, 흡연, 당뇨병, 비만 그리고 심장 혈관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연구를 통해 가족력과 쌍둥이에게서 유전적으로 꽤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뇌졸중에 영향을 주는 변이유전자를 연구한 내용이 의학전문지인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나와있습니다. 이 연구에 의하면,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약 29,000명 정도를 분석한 결과, 흑인이 백인과 비교했을 때 약 2배 정도 발병 위험성이 높다고 합니다. 뇌졸중의 위험성을 높이는 유전자는 rs135791 A이며, 1.29배의 뇌경색 발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Rs145891 유전자는 동물 연구에 의하면 위험 반사 신경 세포와 관련된 암호화된 단백질인 NINJ2 근처에 위치하는데, NINJ2 근처의 유전자와 다른 SNP안의 몇몇 유전자가 뇌졸중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 논문 저자는 혈액이 응고되면서 산소가 빼앗길 때 뇌의 반응에 영향을 주는 NINJ2 유전자로부터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양이 SNP에 영향을 어떻게 줄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할 것입니다. 이 같은 연구는 앞으로 뇌졸중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용 출처- SNPwatch: Genetic Variation May Increase Risk Of Stroke )

 

앞의 연구와 같이 뇌졸중과 유전자와의 연관성 연구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고, 그 연구에 의해 우리는 뇌졸중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뇌졸중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입니다. 그 방법으로는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운동, 소금과 지방 섭취 줄이기 등의 생활습관 개선 등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혈압을 최소한 연 1회 측정하고 이상이 있거나 뇌졸중과 연관된 증세가 있으면 병원을 꼭 방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내 몸을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하고, 뇌졸중으로 쓰러지더라도 바로 조치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우리의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의 위험에서 우리는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뇌졸중의 예방법도 중요하지만 앞에서 언급한 내용인 심폐소생술 역시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입니다. 심폐소생술은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3시간 이내에 행할 경우 그 환자를 뇌사상태나 사망하는 상태를 막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폐소생술에 대해 간략히 말하면 우리가 흔히 보는 방법과 같이 가슴을 손으로 압박하고 숨을 불어 넣어주는 방법입니다. 이 간단한 방법을 통해 우리는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도 그리고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내 옆에서 죽어갈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옆에서 죽어 갈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아마 슬픔에 당신은 좌절하고 말 것입니다. 이러한 슬픔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심폐소생술이라는 방법을 배워 당신의 가족과 당신이 사랑하는 누군가를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2009년 08월 07일 금요일 저녁 8시 SBS 뉴스에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민의 당뇨 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

“당뇨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당 29명으로 멕시코 10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주요 사망원인은 당뇨 합병증인 뇌졸중과 만성 신부전이다.”

"한국인은 체질적으로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베타세포의 양이 적어 조금만 살이 쪄도 당뇨를 앓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당뇨병은 우리가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탄수화물, 지방 및 단백의 대사에 이상을 보이는 만성질환을 의미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인슐린의 분비장애에 의한 혈액내의 당(탄수화물)을 분해하지 못해 고혈당증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2007년 현재 한국인 사망률 5위 질환으로, 순위 자체만 보게 되면 당뇨병은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에 비해 아직까지는 덜 심각한 병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발병되었더라도 적절한 약물 요법 등으로 혈당을 유지해 준다면 큰 병으로 이환될 경우가 적기 때문에 당뇨병의 위험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순위

남 녀 전 체

남 자

여 자

사 망 원 인

사망자수

구성비

사 망 원 인

사망자수

구성비

사 망 원 인

사망자수

구성비

1

악성신생물(암)

67,561

27.6

악성신생물(암)

42,778

31.7

악성신생물(암)

24,783

22.5

2

뇌혈관 질환

29,277

12.0

뇌혈관 질환

13,941

10.3

뇌혈관 질환

15,336

13.9

3

심장 질환

21,494

8.8

심장 질환

10,897

8.1

심장 질환

10,597

9.6

4

고의적 자해(자살)

12,174

5.0

고의적 자해(자살)

7,747

5.7

당뇨병

5,581

5.1

5

당뇨병

11,272

4.6

간 질환

5,868

4.3

고의적 자해(자살)

4,427

4.0

6

운수사고

7,604

3.1

당뇨병

5,691

4.2

고혈압성 질환

3,592

3.3

7

만성 하기도 질환

7,523

3.1

운수사고

5,614

4.2

만성 하기도 질환

2,919

2.7

8

간 질환

7,314

3.0

만성 하기도 질환

4,604

3.4

폐렴

2,227

2.0

9

고혈압성 질환

5,402

2.2

폐렴

2,329

1.7

운수사고

1,990

1.8

10

폐렴

4,556

1.9

추락

1,925

1.4

간 질환

1,446

1.3

[참고] 2007년 통계청http://www.nso.go.kr

 하지만, 실제적으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혈당 유지를 위한 식이조절 요법과 꾸준한 인슐린 치료, 약물치료 등을 병행해야 하는 고통이 따릅니다. 또한 어느순간의 다가오는 합병증으로 인한 고통 또한 더할 나위 없겠죠? 

 “ 차라리 당뇨병이 굉장히 아픈 병이었으면 더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심해질 때까지 아픈 곳이 없으니 문제가 더 큽니다. 수차례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놓쳐버리고 있는 것이죠."

 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세포의 감소로 인한 인슐린 분비감소에 의해 나타나는 제 1형 당뇨병과 유전적 요소가 더 중요하게 적용되는 제 2형 당뇨병으로 구분됩니다. 제 2형 당뇨병은 아직 정확한 발병기전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란성 쌍둥이에서 합치율이 60-80% 로 나타납니다.

 이번 뉴스에서 보고된 당뇨병 또한 두번째 타입인 제 2형 당뇨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위에 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을 보시게 되면, 한국인의 경우 유전적인 요소가 작용하여 췌장의 베타세포의 양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이에 따른 당뇨병의 발병률이 증가한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동양인 당뇨 환자의 증가는 유전적으로 인슐린 분비세포가 약한 상태에서 식생활이 서구적으로 변하고, B형 C형 간염 그리고 흡연 인구의 증가가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동양인 당뇨환자는 특히 4~50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60대 환자가 가장 많은 유럽, 북미 국가와 비교되는 부분입니다. 즉, 이른 시기에 발병하여 합병증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원인도 서양인은 주로 심혈관질환인데 동양인은 뇌졸중과 만성신부전이 많았습니다. 또한, 당뇨환자는 암 발생률이 40% 더 높았고 암에 걸렸을 때도 사망률이 60% 더 높았습니다.

 [윤건호/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 : 3, 40대에 당뇨병이 발생한 아시아 사람들은 당뇨병에서 갖게되는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 비만, 이런 인자들이 이런 암을 유발하는데 같이 공여를 하게됩니다.]

 미국의학회지(JAMA: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m) 2009년 5월호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 당뇨 인구의 급속한 증가요인은 서구화된 식생활, 도시화 및 산업화에 따른 신체 활동의 감소, 과도한 스트레스, 부족한 수면시간, 우울증 증가, 흡연인구의 증가 등이 원인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007년 2억 4000만명이었던 당뇨 환자가 2025년에는 3억 8000만명으로 급증할 것이며, 그 중 60% 이상이 아시아인 일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는 “철저한 식습관의 개선과 활동량 증가, 금연 등을 통해 당뇨병 발생인자를 조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고 :
2007년 통계청http://www.nso.go.kr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27980
http://nurisaem.or.kr/bbs/view.php?id=sub04&no=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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