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참조: Wikipedia>

  대장(large intestine)은 소화기관 중 하나로 소장(small intestine) 끝에서 시작해서 항문까지를 말합니다. 맹장(caecum)으로 시작해서, 충수(appendix), 결장(colon), 직장(rectu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대장이라고 함은 맹장과 직장을 제외한 결장만을 이르기도 합니다.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암이 위치하는 곳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것을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총칭하여 대장암 또는 결장직장암이라고 합니다.

  결장암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보편적으로 진단되는 암이기도 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의 원인 중 세번째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2008, 50,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결장암에 걸렸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발생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부분의 경우 60대에서 70대에 발생하고 50세 이하에서는 거의 드물게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 증가를 원인으로 지적하기도 합니다. 또한 55세 미만의 대장암 환자 대부분에서 가족력을 지닌 것이 보고되었으며, 특히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Familial adenomatous polyposis)을 가진 사람이 제대로 치료되지 못한 경우 결장으로 발전가능성이 100%이며(Wikipedia 참조), 유전성 비용종성 결장직장암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흡연이나 고지방 식이로 인한 경우 등 다른 요인에 의해서 발병하기도 합니다.

 

이 연구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며, 이를 통해 카프카스인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20% 결장암 발생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AnAmerican Cancer Society study에서 발표 하였다.

 

다음의 임상 암 연구 저널에서 출판된 Alabama의 대학의 새로운 연구는 유전적 변이로 인해 일부 아프리카계 미국인에게 결장암을 발병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원들은 373개의 결장 종양을 분석했다. (137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236개는 비스페인 카프카스인에게 얻었다.)


2. 그들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p53 유전자에 있어특정 DNA인 rs1042522에서 중요한것을 발견하였다. 이 부분의 DNA가 부모로 부터 G 타입 두개를 모두 물려 받게 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결정암의 사망률이 약 2.15배 높아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반면 카프카스인은 rs1042522과 생존 사이에 어떤 연관도 없었다.


4. 아프리카계 미국인 대장암 환자의17% G를 두 개 가지고, 반면 카프카스인 환자에서는 단지 7%만이 G를 두 개 가졌다.


  p53 유전자는 암에 대항해 우리 몸을 보호하는 종양 억제 단백질을 암호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이 유전자는 여러 자극에 의해 암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p53이 만든 단백질은 이런 유전자들이 암이 되지 못하게 막는 유전자로 종양 억제 유전자라고 불립니다. 즉, 손상된 세포가 종양으로 바뀌는 대신 스스로 파괴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양 억제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결장암 발병의 원인을 제시해주는 단서가 된것으로 보인다.

 

  이 특정 DNA인 rs1042522는 앞으로 재현성 연구와 신뢰성 확보를 통해 아프리카계 미국인 결장암 환자의 예후 유전자 진단 마커 (genetic marker)로써 개발되어지게 될것이다. 이 DNA의 타입의 구별만으로도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에게 있어서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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